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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운동본부는 이날 "지난해 12월 10만명이 넘는 국민이 일해공원 폐지와 전두환 기념물 조성 금지 법률 제정을 국회에 청원했는데, 간절한 우리의 소망은 국회에서 멈췄다"면서 "국회는 즉시 일해공원 폐지 및 전두환 잔재 청산을 위한 법안을 발의하라"고 촉구했다.
밀양시청소년수련관(관장 김성숙)은 10일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청소년수련관 주차장에서‘2025년 5월 다와락(樂) 청소년의 달 기념 축제-밀청수뎐’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을 ...
밀양시 가곡동 청년회 (회장 김종민)는 10일 밀주초등학교 강당에서 40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2025년 가곡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흥겨운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회에서 정성껏 ...
12일 삼성중공업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4시 30분께 거제시 삼성중공업 사업장에서 크레인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튄 파편으로 50대 하청업체 노동자 A씨 팔이 절단됐다. 사고는 800t급 크레인에서 400t 무게의 하중 ...
13일 오전 10시 개회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역 현안과 주요 관심 사안 등에 대해 8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한다. △장애예술인을 위한 정책 강화 촉구 △노후 기반시설 선제적 관리 △친환경 경남 축제를 위한 ...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경남지역 내 우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현지 투자유치, 판로개척 성공률 제고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 운영사 비티비벤처스는 12개 사를 모집해 1:1 맞춤형 멘토링, 글로벌 역량강화 워크숍, 데모데이 등을 지원한다. 모집기한은 오는 21일 오전 10시이다.
한편 콤팩트-네트워크시티 조성을 위해서는 단순한 도시 개발이 아닌, 인구구조 변화 및 사회·경제적 요인을 고려한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하며, 이에 따라 지방중소도시의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중앙정부의 정책 ...
대선 전 탄핵 정국 불확실성 해소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경남지역 아파트 분양 전망이 9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다만 지역 건설 경기 위축, 미분양 적체 등의 영향으로 분양 물량은 수도권에 집중됐다. 주택산업연구원 ...
이번주 기름값 상승에는 유류세 인하율 축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지난달 22일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다음달 30일까지 연장하되 인하율은 낮추기로 했다. 휘발유 유류세 인하율은 15%에서 10%로, ...
지난해 국가산업단지로 전환된 마산자유무역지역이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합동 추진하는 2026년 노후거점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지구 후보지에 선정됐다. 최종 선정될 경우 노후된 산업단지를 디지털 전환 및 탄소중립 등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지난 주말 경남 사천을 방문하기 직전, 자신의 SNS를 통해 우주항공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그러나 발표 직후 공약문에서 ‘경남’이라는 지역명을 삭제하고, 민감한 현안들은 언급하지 않은 채 보다 ...
정부가 현대건설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박탈하는 ‘실격 처분’ (DQ) 조치를 하고 재입찰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결국 당초 목표로 잡았던 ‘2029년 12월 조기개항’은 어려워졌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