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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하동 산불로 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4명이 숨지고 10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산림 3397㏊가 소실되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또 주택 28동과 농축산시설 104건, 농·산림작물 399㏊가 피해를 입었고, 산림시설, 국가유산, 도로, 하천 등이 파손됐다.
‘경남교육행복카드’는 2003년 경남교육청과 NH농협은행, 비씨카드사가 업무 협약을 맺은 제휴카드로 경남교육청 산하 기관이 법인카드로 결제할 때마다 이용 금액의 1%가 포인트로 적립되는 공익적 성격의 카드이다.
NC는 "창원NC파크의 재개장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에서 선수단의 안정적인 경기력 유지와 KBO리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울산 문수야구장을 대체 홈구장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NC는 이달 초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대체 경기장을 신중히 검토했으며, 연휴 직후 울산시와 협의를 진행했다.
세계부부의날위원회는 2025년 올해의 모범 부부상에 부부 19쌍, 지자체 1곳을 선정하고 오는 21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리는 '2025 세계부부의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세계부부의날 기념식은 부부의 날의 발원지인 '창원특례시'에서 다시 열려 그 의미를 더한다.
경남도는 8일 창녕군 성산면에 위치한 ‘창녕 용흥사지’를 도 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 이 유적지는 조선 후기 경일대사의 문집 ‘동계집’에 수록된 ‘비슬산 용흥사 사적기’에 따르면 관룡산 (觀龍山)에 지기 (地氣)를 불어넣기 위해 사찰 이름을 용흥사로 했다고 전해진다.
창녕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1분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1분기 신속 집행 목표액 1300억원 대비 229억원을 초과한 1529억원을 집행했고, 대상액 4253억원 대비 집행률은 36%를 기록했다.
부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미래차 전용플랫폼 지원 확장 현실 (XR) 기반 가상모형 시스템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8일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한국기계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한국자동차부품소재산업기술연구조합이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사천미술관은 지난 2018년 작은미술관 사업을 통해 개관됐다. 올해는 ‘조성 4년 차 이상’ 작은미술관을 대상으로 한 전시 활성화 지원 분야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과 협력한 기획 전시 2회를 비롯해 작가와의 만남, 도슨트 프로그램, 관람객 참여형 대형 작품 제작 체험, 아카이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해시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카타르 (도하)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중동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8일 밝혔다. 사절단은 김재율 김해시 기업투자유치단장을 필두로 지역을 대표하는 일반기계부품 제조기업 7개사가 참여한다. 참여 기업은 ㈜SW밸브, ㈜노바스, ㈜하영코퍼레이션, ㈜한영기계, ㈜광남정밀, ㈜부일금고, ㈜대동이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하동군의회는 이날 결의안에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경남도는 사업시행자와의 갈등을 신속히 해결하고 사업 정상화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한 뒤 하동군은 250억원 변제에 따른 추가 손실을 방지하고, 경남도·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하동군은 피해 최소화 방안을 강구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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