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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차 ‘경청투어’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7일) ‘골목골목 경청투어 국토종주편’의 마지막 일정으로 충남 예산을 방문해 민심 청취 행보를 벌였습니다. 예산시장을 찾은 이 후보는 ...
KBS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청각장애인 앵커를 선발해 뉴스에 투입했습니다. KBS는 오늘(7일) 청각장애인 노희지 씨를 제8기 장애인 앵커로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앵커는 오늘부터 KBS 뉴스12의 '생활뉴스' 코너를 ...
국립극단이 내일(8일)부터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던 연극 ‘헤다 가블러’의 개막을 연기했습니다. 국립극단은 오늘(7일) 프로덕션 참여자의 위급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해 참여자의 건강과 안전한 공연 환경을 위해 ...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전승절 80주년 행사를 이틀 앞두고, 모스크바에 드론 공격 시도가 잇따랐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현지 시각 7일 모스크바 상공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9대가 방공망에 ...
전북교육청이 발주한 전북과학교육원 입찰 비리 의혹과 관련해, 공무원노동조합이 경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브로커가 개입해 평가위원 명단을 거래하려 한 정황과, 이후 공무원이 사건을 무마하려 한 의혹 등을 ...
오늘(7일) 저녁 7시 55분에 경북 경주시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경북 경주시 남서쪽 17km 지역이며, 진앙의 상세 주소는 경북 경주시 산내면 내일리, 진원의 깊이는 15km로 분석됐습니다.
경북 지역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오늘 구미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11:00), 대책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이들은 경북 지역에 공식 접수된 전세사기 피해만 790여 건으로, 접수 요건이 까다로운 탓에 피해 접수조차 하지 못한 피해자들도 속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원주시는 한강유역환경청의 '친환경 청정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한강 상류 지역의 친환경 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국비 등 170억 원을 들여 2028년까지 부론일반산업단지에 '미래 청정산업 챌린지센터'를 건립합니다. 센터는 부론산단의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등과 연계해 입주 기업에 공간을 제공하고 지속가능 ...
폐광지역 주민들이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폐광에 대한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폐광 반대 공동투쟁위원회는 오늘(7일) 기자회견을 열고, 도계광업소 폐광이 눈앞에 다가왔는데도 정부와 관련 기관은 주민 생존권을 외면하고 있다며, 대체산업 예비타당성 평가 통과와 주민 협의기구 구성 이행 등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위원회는 또, 이달(5월) 26일까지 이 ...
일본 도쿄는 신축 선호 분위기 속에 해외 투자금까지 유입되면서, 아파트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반면, 도쿄 외곽의 오래된 아파트는 수십 년째 가격이 그대로인데, 재건축을 하기도 어려워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도쿄, ...
다시 맑은 날씨 속에 따스한 봄이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어버이날인 내일은 한낮에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낮에는 25도 안팎으로 초여름처럼 덥겠습니다. 아침에는 여전히 쌀쌀해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까지 기온이 ...
교육부가 도입한 디지털교과서, 강원도 내 학교 곳곳에서도 이를 활용한 수업을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아직 도입률과 활용률은 낮아 제도 정착까지는 풀어야 할 숙제가 많습니다. 김문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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